보도자료
- 제목
- 코레일테크, 직렬별 맞춤형 ‘테크업! 스트레칭’ 전면 도입
- 작성자
- 기획조정처
- 작성일
- 2025/08/08
- 조회수
- 280
- 내용
“작업 전 5분,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”
코레일테크, 직렬별 맞춤형 ‘테크업! 스트레칭’ 전면 도입
“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”
□ 코레일테크 류영수 대표이사는 「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」라는 원칙을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해 2025년 8월, 직렬별 맞춤형 ‘테크업! 스트레칭’을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하여 현장에 전면 도입하였다.▲ (사진) 코레일테크 호남철도차량환경사업소, TBM과 연계한 현장 방문형 스트레칭 교육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.
□ 코레일테크는 8월 4일부터 자체 제작한 ‘테크업! 스트레칭’을 전 직원 대상으로 본격 시행 중이다.
□ ‘테크업! 스트레칭’은 산업재해 예방과 고령자·여성 근로자 중심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것으로, 코레일테크의 직무 특성과 작업환경을 체계적으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.
□ 코레일테크는 도입에 앞서, 전문기관과 함께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시행하고, 고위험 사업소 21곳(187명)을 대상으로 1:1 맞춤형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. 그 결과 참여자 96%가 “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었다”고 응답하며 스트레칭의 효과가 입증되었다.
□ ‘테크업! 스트레칭’은 각 직렬의 작업 동작과 통증 부위에 대한 현장 의견, 실제 작업 사진과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함께 설계한 현장 맞춤형 콘텐츠다. 꼭 필요한 동작으로만 정교하게 구성했으며, “직원이 필요하다고 느끼고,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어야 실천으로 이어진다”는 원칙을 중심에 두고 총 8종(차량환경, 차량정비, 시설·건축, 역·건물환경, 경비, 전기, 사무직, 전신)으로 제작되었다.
□ 또한 저작권 등록을 통해 코레일테크의 고유 창작 자산으로 정식 관리되고 있다.
□ 류영수 대표이사는 “이번 맞춤형 스트레칭은 단순한 준비운동을 넘어, 전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안전문화로 정착될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작업자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- 첨부파일
- 테크업 스트레칭 보도자료 사진.p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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